코로나 3단계 사망자 속출!!

covid-19 

 

 

코로나 19 급격한 확산 그리고 국민들의 눈물

정부는 언제나 그렇듯 또 한 번의 늑장 대응으로 인하여 또 다시 질책을 받는다.

 

지난 10월 11일 중앙대책본부는 코로나 기준표대로 코로나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 조정을 발표했다.

 

10월12일 부터 1단계 하향발표

 

◎ 이후 변화된 격상을 보자면 아래와 같다.

 

중앙대책본부 자료

 

11월 19일 서울, 경기, 광주 1.5단계 격상

11월 24일 수도권 2단계, 호남권 1.5단계

12월 1일 수도권 2단계+α (비수도권 1.5단계)

12월 8일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격상)

 

과연 5단계 기준표 대로 진행은 단 한 번도 즉각 격상되지 않았다.

하향은 발 빠르게 진행되지만, 상향은 왜 안 되는 것일까 참 의문스럽다.

 

기준표 대로라면 이미 3단계 격상이 되고, K방역 문제점을 인정하고 발 빠르게 대응하고 모색해야 한다.

국민들은 정부를 믿고 기다리고 따라갔다.

마스크 착용은 기본이었으며, 코로나로 인한 규제로 결국 가게 문을 닫고 좌절하는 사람도 상당히 많이 나왔다.

 

 

 

출처 :갑부 아웃렛 

 

선별 진료소 풍경

코로나 확진자 1000명을 넘어가는 시점 선별 진료소를 추가로 설치했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선별 진료소 인력이 부족한 탓인지 사회적 거리두기는 찾아볼 수가 없다.

선별 진료소 가서 오히려 코로나가 걸릴까 두려워 갈 수가 없다.

 

최근 보름간의 통계 병상 부족 사망

질병관리청 홍보사진,

16일부터 1078명→1014명→1064명→1051명→1097명→926명→869명

 

21일 기준 전국 코로나 19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이 전국적으로 확보된 252개 중 31개..

병상은 병상대로 부족하고... 

자가 대기 사망자는 급격하게 늘어나고 현실이다.

 

코로나19 하루 사망자 또 24명…"요양병원 시설내 감염 큰 문제"(종합) | 연합뉴스

 

 

5인 이상 사적 모임, 행사 등 금지 행정명령 고시

 

QNA-5인이상집합금지(12_21_최종).hwp

서울특별시 서울소식

 

 

★★(고시문)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행정명령.hwp

서울특별시 서울소식

 

 

 

 

마무리

 

정부에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

3단계는 최후의 수단이다 누군가 그리 말했다.

병상 부족으로 인해 국민들 다 죽이고 3단계 올리겠다는 말은 집어치웠으면 한다.

국민이 있고 나라가 있고 경제가 돌아간다.

 

마스크의 답답함에서 벗어나고 싶다.

내 옆에 사람이 기침을 해도 감기 걸렸나 라고 생각해보고 싶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불안에 떨고 싶지 않다.

내 가족 내 사람에게 고통을 주고 싶지 않다.